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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오늘 사는 게 가장 싸다..급등하는 전기차 가격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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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1,018

최근 차량용 반도체 대란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자동차 가격이 치솟고 있다. 큰 변경이나 개선 없이 가격을 인상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특히 내연기관 대비 15~20% 비싼 전기차의 경우 가격 인상 폭이 더 커진다. ‘오늘 사는 차가 가장 저렴하다. 고민하는 동안 가격은 이미 올랐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다. 가격 인상에 가장 적극적인 브랜드는 테슬라다. 별다른 변경 없이 수시로 가격을 올려 ‘회슬라’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모델3 롱레인지 버전은 지난해 초 5990만원에서 올해 무려 8469만원이 됐다. 1년 반 새에 2500만원 이상 올랐다. 다행스러운 점은 주문 당시 가격으로 차량을 인도받는 다는 것. 대부분 제조사는 차량을 인도 받는 시점 가격을 매긴다. 역으로 원자재 가격이 안정화된다면 가격 인하도 기대해볼 수도 있다. 테슬라는 작년 초 전기차 구매 보조금 상한선을 맞추기 위해 차량 가격을 500만원 가량을 인하했던 바 있다.

오늘 사는 게 가장 싸다..급등하는 전기차 가격 진단오늘 사는 게 가장 싸다..급등하는 전기차 가격 진단

댓글 2

탈퇴자Lv 41

테슬라 빨간색 참 로보틱스하면서 메카트로닉스한 디자인 남. 좋네요 마치 ai로봇을 보는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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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작성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