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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현대차, '뉴욕 현대모터스튜디오' 설립 추진…뉴욕市 최고위층과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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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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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미국 뉴욕에 브랜드 체험관인 '현대모터스튜디오' 설립을 모색하고 있다. 뉴욕시 최고위 인사가 현대차에 직접 제안, 최종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18일 더구루 취재에 따르면 에릭 애덤스(Eric Adams) 미국 뉴욕 시장을 대신해 프랭크 캐론(Frank Carone) 뉴욕시장 비서실장을 단장으로 한 방한단은 지난달 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일행 방한 목적은 뉴욕시가 추진하고 있는 '빅애플 프로젝트' 일환으로, 코로나19의 앤데믹 시대를 맞아 일자리 창출 등을 도모하기 위해 현대차 등 글로벌 기업의 뉴욕 유치를 위한 것이다. '빅애플'은 1921년부터 약 80년간 사용된 뉴욕시의 별칭으로 여러 속설이 있지만 과거 맨해튼 대부분이 사과 농장였다는 사실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단독] 현대차, '뉴욕 현대모터스튜디오' 설립 추진…뉴욕市 최고위층과 협의[단독] 현대차, '뉴욕 현대모터스튜디오' 설립 추진…뉴욕市 최고위층과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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