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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전기차 오래 타려면… 완속으로 완충하는 ‘셀 밸런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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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조회 수747

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배터리 수명을 관리하는 방법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완전 방전은 배터리 성능에 악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데, 전문가들은 배터리 수명을 늘리려면 ‘셀 밸런싱’ 작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 달에 한 번 이상 완속 충전기로 완충하면 셀 밸런싱이 이뤄진다. 18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전기차 제조사들은 배터리 관리를 위해 셀 밸런싱이 필요하다고 안내하고 있다. 현대차(185,000원 ▲ 1,500 0.82%) 아이오닉5 설명서에는 “배터리 충전량이 20% 이하일 때 100%까지 월 1회 이상 충전하면 배터리 성능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 할 수 있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배터리의 최적 상태 유지를 위해 완속 충전을 권장한다”는 안내도 덧붙였다. 아이오닉 5의 경우 완전 방전에서 완전 충전까지는 약 10시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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