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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북한, 우리 군 '첨단화' 기조에 "군사적 열세 만회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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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718

한은 18일 우리 군의 첨단화 기조를 겨냥해 "우리 국방력 강세에 당황망조하여 저들의 군사적 열세를 만회해보겠다고 모지름(모질음)을 쓰고 있다"라고 비난했다. 대외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우리 군이 최근 '3축 타격체계' 구축을 선차적으로 추진해야 할 국정과제로 세우고 이를 위한 무기체계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과 인공지능 기반의 무인무기체계 개발, 군수산업을 첨단전략산업으로 전환 등 움직임을 두고 "설레발을 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매체는 "우리 공화국과 기어코 힘으로 대결해보겠다는 망상에 사로잡힌 역적패당이 그 무슨 위협에 대비한다는 구실로 무력증강에 사활을 걸고 발악적으로 매달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런 호전적 망동은 실로 자기 처지도 모르고 동서남북도 모르며 어리석은 욕망에만 들떠 헤덤비는 자들의 가소로운 객기"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상전인 미국조차도 우리 공화국의 막강한 군력 앞에 기가 꺾여있다는 언론, 전문가들의 평도 나오고 있다"면서 "범 무서운줄 모르고 덤비는 하룻강아지처럼 놀아대며 스스로 우리 공화국의 과녁이 되고자 하니 그야말로 미련하고 우매하기 짝이 없다"라고도 했다. 북한은 선전매체를 통해 우리 군의 동향을 면밀히 살피며 정세 긴장의 책임을 돌리고 있다. 그러면서도 자신들의 군사력 우위를 적극 주장, 과시하는 모습이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을 역도, 역적이라고 칭하며 비난 수위를 높이고 있다. 전날 우리민족끼리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우리 군 수뇌부가 모두 참석한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가 열린 데 대해 "극악한 대결흉심을 드러냈다"라고 주장했다.

북한, 우리 군 '첨단화' 기조에 '군사적 열세 만회 시도'북한, 우리 군 '첨단화' 기조에 '군사적 열세 만회 시도'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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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