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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테슬라 모델 S에 도전장, 니오 ET7의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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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1,107

중국의 전기차 회사 니오는 지난해 노르웨이 시장에 들어왔다. 그리고 이를 확장해 네 개의 유럽 국가에도 연내 진출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독일이다. 처음으로 선택한 노르웨이는 오리지널 ES8을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그 이후 유럽 시장은 2세대 모델부터 만나게 된다. 올해 가져오는 첫 세 가지 모델은 니오의 2.0 플랫폼을 기반으로 했다. ET7은 유럽인들이 흔쾌히 기다릴 법한 무언가를 살짝 보여줬다. 기존의 니로 차들(대부분 SUV지만)과 비교해보면 ET7은 꽤 신선한 도전이다. 날렵하게 생긴 모습은 테슬라 모델 S의 강력한 라이벌이라는 것을 충분히 증명한다. ET7은 센서들로 가득차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 중 하나는 윈드스크린 위에 있는 유닛이다. 그리고 이 차는 이와 함께 라이더를 처음 적용한 모델 중 하나다. 인테리어는 익숙해 보이지만, 품질 면에서 정말 많은 정성을 들였다. 실내 공간은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들로 덮여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대시보드는 테슬라만큼 미니멀하진 않지만, 중앙 터치스크린이나 니오의 디지털 어시스턴트 노미를 통해 거의 모든 것이 제어된다. 드라이버는 디지털 스크린과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이 차에는 글로브 박스가 없다. 따라서 앞좌석 승객을 위한 공간이 더 넓게 확보됐다. 플로팅 센터 콘솔 아래는 수납공간이 있다. 그리고 거기엔 여는 사람이 누군지에 따라 힌지의 방향이 달라지는 깔끔한 박스도 하나 있다. 얼굴 인식이나 암호를 사용하는 일종의 금고처럼 사용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EQS처럼 ET7은 돌비 애트모스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각 시트 위 지붕에 달린 스피커를 통해 깊이 있고 총 23가지 음향으로 전해지는 공감각적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뒷좌석 헤드룸은 180cm 키의 어른도 편할 정도로 충분하다. 레그룸 역시 마찬가지다. 뒷좌석은 앞좌석과 마찬가지로 히팅과 쿨링, 에어 쿠션과 마사지 기능이 제공된다. 파노라믹 루프는 개방감을 높여준다. 니오 ET7 프리미어 버전 인상적인 내부와 다재다능한 주행 능력, ET7은 럭셔리 세단을 넘어서는 독보적인 기능들이 들어 있다 가격 6만3000파운드(52만6000위안, 약 1억80만 원) 엔진 듀얼 일렉트릭 모터 최고출력 643마력 최대토크 76.3kg·m 변속기 1단 4WD 무게 2349kg 0→시속 100km 가속 3.8초 최고시속 200km 배터리 100kWh 1회 충전 주행거리 704km(CLTC) 전비 4.4mpkWh 배출량 0g/km 라이벌 루시드 에어, 테슬라 모델 S

테슬라 모델 S에 도전장, 니오 ET7의 포부테슬라 모델 S에 도전장, 니오 ET7의 포부

댓글 1

탈퇴자Lv 41

자율주행을 완벽히 되게하고 넷플릭스 스팀 아니 그냥 윈도우를 갖다 넣고 플스에 닌텐도까지 넣어 그러면 테슬라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