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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크립토 윈터' 회복, 美 통화 정책에 달려.."올 연말 반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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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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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 침체기, 즉 크립토 윈터의 회복 시점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 정책 기조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 연준의 통화 긴축과 완화 여부가 위험자산으로 취급되는 가상자산 시장의 흐름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연준 긴축, 올 연말 마무리 예상…시장 회복 기대 지난 13일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9.1% 상승했다. 지난 1981년 11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이다. 시장 전망치(8.8%)와 전월 상승률(8.6%)도 크게 웃돌았다. 이렇게 높은 인플레이션을 기록하자 미국 연준도 칼을 빼들수 밖에 없었다. 연준의 가파른 금리 인상이 정당화된 것이다. 한때 CME Fed 워치에서는 오는 7월 28일 연준이 금리를 100bp 인상할 것이라는 예상 확률이 75bp 인상 예상 확률을 뛰어넘기도 했다. 인플레이션이 극도로 심해지면서 연준은 가파른 금리 인상 기조를 보일 수밖에 없었다. 이로인해 미국 달러 강세 흐름이 이어지면서 모든 자산 가격에 하방 압력이 작용한 것이다. 특히 금융권에서 위험자산으로 취급되는 가상자산은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이번 크립토 윈터의 직접적인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 것이다.

'크립토 윈터' 회복, 美 통화 정책에 달려..'올 연말 반등 기대''크립토 윈터' 회복, 美 통화 정책에 달려..'올 연말 반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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