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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EV에 진동 시트 적용하는 현대차..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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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조회 수1,304

현대차가 위험한 상황에서 시트 진동을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기술을 유럽 특허청(EPO)에 등록했다. 약 10여 년 전 운전자의 졸음을 방지하기 위해 자동차 제조사들은 시트에 진동을 주는 방식을 도입했다. 또한 일부는 핸들에 진동을 주거나, 계기판 경고등으로 위험을 알리기도 했다. 이번에 유럽 특허청에 제출한 현대차의 특허도 이런 것과 비슷한 기능이다. 현대차가 시트의 진동을 되살리려는 이유는 전기차와 관련이 있다. 현대차의 특허 서류를 확인한 외신 ‘카버즈’는 “현대차가 내연기관차의 진동을 전기차 운전자도 느낄 수 있도록 특허를 제출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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