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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신학철 부회장, 옐런 만나 "2025년까지 美 배터리 사업에 110억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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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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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전지 소재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북미 지역 내에 양극재 공장을 신설하는 것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신학철 부회장은 이날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을 만나 "LG화학 및 LG에너지솔루션이 선도하고 있는 오늘날의 전기차 배터리 사업이 미국과의 각별한 인연에서 시작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신 부회장은 "LG화학이 도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준 것 역시 바로 북미 대륙이었다"며 "LG화학은 2004년 미국 에너지부와 미국 자동차 업체의 배터리 개발 컨소시엄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2차 전지 사업의 가능성을 확신할 수가 있었다"고 했다.

신학철 부회장, 옐런 만나 '2025년까지 美 배터리 사업에 110억 달러 투자'신학철 부회장, 옐런 만나 '2025년까지 美 배터리 사업에 110억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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