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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배터리 양극재기업, 우려 딛고 2분기 '선방'..."그 뒤엔 하이니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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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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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양극재 기업 2분기 실적이 전방산업의 공급망 차질에도 불구하고 선방한 것으로 보인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양극재 판가가 오르고 견조한 하이니켈 중심 수요 덕분이다. 에코프로비엠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1871억원, 엽업이익 1029억원이라는 잠정실적을 내놨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79.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50.6% 늘어났다. 영업이익률도 8.86%로 높은 수준이다. 이번 호실적은 지난 1분기 급등한 원자재 가격이 2분기 판가에 반영된 가운데 멈췄던 생산라인이 재가동되며 전체적인 출하량이 늘어난 덕분이다. 에코프로비엠은 올해 초 화재로 인해 CAM4이 중단됐지만 2분기 들어서며 다시 조업에 들어갔다. 또 주요 배터리 셀 고객사의 수요가 견조해 CAM6 가동률이 높게 유지된 것이 실적에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www.digitaltoday.co.kr)

배터리 양극재기업, 우려 딛고 2분기 '선방'...'그 뒤엔 하이니켈 있었다'배터리 양극재기업, 우려 딛고 2분기 '선방'...'그 뒤엔 하이니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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