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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전기안전공사,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강화 위한 제도개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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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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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이하 공사)가 전기자동차 충전설비에 대한 특별점검을 통해 부적합 시설의 안전관리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선다. 26일 공사에 따르면 그동안 국내에 설치된 전기자동차 충전설비를 대상으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안전점검을 실시해 왔다. 점검 결과, 올해 6월말까지 누적 통계를 기준으로 총 10만659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이 가운데 약 4.6%에 해당하는 4586개소를 부적합 시설로 판정, 개선 조치를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부터는 전기안전관리법 시행 전 법정검사 없이 설치된 전기차 충전설비에 대한 안전관리 3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510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데 이어, 올 2월부터 4월까지 4729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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