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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전기차 충전료 올린다더니 아직 그대로…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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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조회 수743

정부가 이달부터 인상하겠다고 밝힌 전기차 급속충전료가 아직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절한 요금 수준에 관해 부처간 협의가 길어지면서다. 정부는 이번주 내에 전기차 충전료 현실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지만, 이 인상분이 실제 적용되는 건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급속충전기 50㎾급, 100㎾급의 충전 비용은 '전기차 충전요금 특례할인'이 적용된 채 부과 중이다. 이브이인프라 등 전기차 충전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보면 50㎾ 급속충전기는 ㎾h(킬로와트시)당 292.9원, 100㎾ 충전기는 ㎾h당 309.1원을 부과 중이다.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시절 냈던 '5년간 전기차 충전요금 동결' 공약과는 반대로 충전료를 인상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한국전력의 적자가 심각해 요금 현실화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서였다. 한전은 작년 국제유가 급등, 탈원전, 전기요금 인상 불발 등으로 잠정 5조원이 넘는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엔 13조원이 넘는 적자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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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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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진Lv 105

올리지 마라.... 정부야... 세금 거둔건 이런데 쓰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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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작성자

공약은 동결이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