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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전기차 장밋빛 전망과 제조사의 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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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조회 수1,298

글로벌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배터리값이 오르면서 완성차 업체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배터리 가격은 2018년 ㎾h당 24만9000원에서 지난해 20만6000원으로 내려갔다가 올해 22만2000원으로 반등했다. 2024년에는 23만5000원에 달할 전망이다. 내연기관차와 경쟁할 수 있는 가격인 ㎾h당 100달러(약 13만원) 아래로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배터리 수요가 늘면서 공급자 우위 시장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올해 476GWh로 예상되는 배터리 수요가 2030년에는 3750GWh로 7.8배 증가할 전망이다. 배터리 가격의 고공행진이 이어지는 탓에 전기차 가격도 요지부동이다. 저렴한 전기차를 원하는 소비자 기대를 충족시키는 게 만만찮은 상황이다. 전비를 올려 주행거리를 늘리는 게 대안일 수 있지만 이 역시 구현이 어렵다. 배터리 무게를 줄이는 데 한계가 있어서다.

전기차 장밋빛 전망과 제조사의 주름전기차 장밋빛 전망과 제조사의 주름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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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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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작성자

순이익을 얼만큼 녹일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