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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출혈경쟁 속 성장세 이어왔지만 '새벽배송 시장' 결국 새판 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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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929

새벽배송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그동안 시장의 강자로 통했던 유통업체들이 출혈경쟁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잇따라 새벽배송 사업을 접는데, 네이버는 올 하반기에 본격 가세한다. 여기에 더해 정부가 규제를 폐지할 경우 대형마트가 새로운 경쟁자로 진입해 새벽배송 시장이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 GS리테일은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이 제공하는 새벽배송 서비스를 오는 31일 종료한다고 26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지난해 GS홈쇼핑과 통합한 후 매출 기준으로 신세계·롯데에 이어 국내 3위의 유통기업이다. 서비스 중단으로 새벽배송 상품 주문은 오는 30일 오후 11시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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