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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멀어지는 최재원의 '배터리 드림'.. SK온 '길' 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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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779

“막내의 좌충우돌이 생각보다 길어지고 있다.” ‘배터리 후발주자’ SK온을 둘러싸고 요즘 국내 배터리 업계에서 나오는 이야기다. 지난해 말부터 회사의 키를 잡은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체제 아래서 점유율을 높이는 등 덩치는 키우고 있지만 문제는 갈수록 실적이 악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3사 중 유일하게 아직 흑자를 내지 못한 SK온은 올 2분기에도 3266억원의 손실을 내며 적자폭을 키웠다. 영업이익의 경우 직전 분기보다는 532억원, 지난해 동기보다는 2287억원이나 줄었다.

멀어지는 최재원의 '배터리 드림'.. SK온 '길' 찾을까 [경제 블로그]멀어지는 최재원의 '배터리 드림'.. SK온 '길' 찾을까 [경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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