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다음글
자유주제

[하영선 칼럼] GM이 추구하는 모빌리티..포인트는 전기차·자율주행차!

BENZ 로고 이미지POLESTAR_14 로고 이미지
GoFowardLv 102
조회 수1,531

변혁의 시대를 맞아 지금까지 130여년간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이끌어온 내연기관차 시대가 저물고 있다. 이중에서도 대표적 반친화 차량으로 꼽혀온 디젤차(디젤 세단, 디젤 SUV)는 사실상 끝났다는 말이 나온다. 연간 1000만대씩 팔아 수십년간 1위 자동차 브랜드로 세계 시장을 이끌어온 제너럴모터스(GM)가 전기차(EV)와 자율주행차에 올인하겠다는 전략이다. 디젤차와 가솔린차 등 내연기관차는 환경성과 편의성, 이동성 등의 한계로 미래 모빌리티 사회와는 거리가 멀다는 얘기다. 최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US 드라이브 프로그램’에서 데일리카 기자와 만난 실판 아민(Shilpan Amin)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지구를 위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탄소중립과 자율주행 기술이 핵심”이라고 지적했다. GM이 표방하고 있는 탄소중립과 자율주행 기술은 오로지 자동차에만 국한된 건 아니다. 건설·농기계를 비롯해 항공과 선박, 국방 부문 등 우리의 일상 생활과 산업 전반을 모두 아우르고 있다는 점도 포인트다.

[하영선 칼럼] GM이 추구하는 모빌리티..포인트는 전기차·자율주행차![하영선 칼럼] GM이 추구하는 모빌리티..포인트는 전기차·자율주행차!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