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형편에...

차는 약간의 용기와 대출로 사는 거 아닙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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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얘기지만... 그래도 남들의 생각도 궁금하죠.^^

자기가 제일 잘 알겠지만 약간 무린데 다른사람들 의견은 어떨까 싶어 글쓰는것 같네요^^

차는 누구나 살수있습니다ㅜ 유지가 힘들지요ㅠ 저는 선납60-70% 안되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전 카푸어인듯 세후 700 와이프세후 300 애둘 A645TDI MYL 캠하XLE 운용중에 K8하브시그 계약넣었는대.... 지금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911이나 LFA2 내연기관 진심 고민중인대

남들도 같은 고민하나 궁금한 것도 일부 있네요 ^^

잘이해가 안되는게 차사면 그 돈이 전부 버려지는게 아닌데 말이죠. 1년에 많아봤자 천만원 정도 감가가 떨어지는 자산이죠. 감당못하면 몇개월 타고 팔면되는건데 타보고싶은거 한번타보고 미련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옳을듯하네요.. 차사려고 돈을 얼마씩 모으면 그 힘듬을 알기에 더 못사게 되던데요. 차는 용기로 사는거라는 말에 공감되더군요.

매달 갚을 돈만 여유 있으면 120갤도 가능합니다.

그나마 기준이 되는게 월 수입인거고 저같은경우엔 카푸어+하우스푸어 둘다 해당되게 되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ㅋㅋ 연봉만 가지고 따지자면 탈 차는 아반떼도 사치라는데 더 어릴때도 싼타페로 시작했었거든요 소비습관이 제일 중요한듯 한데 말이죠 ㅋㅋ 차값이 비싸니까 비싼차 타면 무조건 사치다 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꼭 차가 아니더라도 혹은 사치가 아니더라도 쓰는분들은 어디다 썼는지도 모르게 썼는데 말이죠

일단 질러보고 매달 날라오는 납입금 보면서 열심히 사는거죠 ㅋㅋㅋ

월 얼마를버느냐가 도중요한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