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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집밖 무지출' 버텨도 '집밥'에 휘청.. 지갑 후벼 파는 식탁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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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976

도시락으로 식당 점심을 대신하고 식후 커피를 끊는 '집 밖' 무지출로 고물가에 버텨보려 하지만 '집밥'이 지갑 속을 후벼 판다. 기름값이 다소 내리자 치솟는 먹거리 물가가 쉴 틈 없이 '원투 펀치'를 날리는 요즘이다. 인플레이션을 사실상 처음 겪는 2030은 삶의 질이 쪼그라드는 짠순이·짠돌이의 길을 자의반타의반 걷고 있다. 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KAMIS)를 통해 농축산물 46개 품목의 1일 기준 소매가를 살펴본 결과, 전월 대비 가장 많이 뛴 건 토마토였다. 토마토 1kg 가격은 6,383원으로 한 달 전보다 71.7%(2,665원)나 상승했다. △시금치 1kg(2만569원) 69% △배추 1포기(6,709원) 53.5% △무 1개(3,214원) 52.4% △오이 10개(1만5,230원) 36.6% 등도 시장 바구니에 넣기를 주저하게 만드는 채소들이다.

'집밖 무지출' 버텨도 '집밥'에 휘청.. 지갑 후벼 파는 식탁 물가'집밖 무지출' 버텨도 '집밥'에 휘청.. 지갑 후벼 파는 식탁 물가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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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