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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위층에서 바닥으로 떨어뜨린 2.5kg 공, 아래층은 못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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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986

"박사님, 임팩트볼 시연해주세요." 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있는 건물 1층. 59㎡ 크기 아파트처럼 꾸며 놓은 이곳의 거실에서 한 남성이 무전기로 주문했다. 이후 거실 TV 화면에 안전모를 쓴 사람이 등장, 2.5㎏짜리 고무공인 임팩트볼을 바닥에 떨어뜨렸다. 화면에 나온 ‘박사님’은 바로 위층에서 공을 놨고, 기자가 있던 1층에선 아주 미세한 소리만 감지됐다. "어린이가 뛰는 것과 비슷한 충격으로, 중량 기준 4등급(48~50데시벨·dB) 바닥일 때 들리는 소리입니다." 무전기로 주문한 남성은 설명했다. 다시 TV 화면에는 위층 박사님이 태핑머신(500g의 망치 5개가 4cm 높이로 여러 번 두드리는 충격 장치)을 바닥에 대고 작동시키는 모습이 비춰졌다. 마찬가지로 1층에선 노크 소리만큼 미세한 소리가 들렸다.

위층에서 바닥으로 떨어뜨린 2.5kg 공, 아래층은 못 느꼈다위층에서 바닥으로 떨어뜨린 2.5kg 공, 아래층은 못 느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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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