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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코로나 위중증 다시 300명대.."늦어도 이달 정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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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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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0시 신규 확진자는 5만5292명 늘었다. 해외 유입 사례는 482명이다. 월요일 발표 기준 5만 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4월 11일(9만912명) 이후 17주 만에 처음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인 지난 1일(4만4654명)의 1.24배, 2주 전인 지난달 25일(3만5858명)의 1.54배다. 이날 부산지역 신규 확진자는 2622명이다. 이날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부산 25명을 포함해 324명으로, 이틀 만에 다시 300명대로 올라왔다. 전날 사망자는 부산 1명 포함 29명 발생했다. 위중증·사망자 수는 신규 확진자 증가세와 1∼2주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만큼, 추후 1∼2주간 다소 증가하거나 비교적 많은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다. 중증병상 가동률은 이날 40.3%(1686개 중 679개 사용)로 전날(37.0%)보다 3.3%포인트 증가해 40%대로 올라왔다. 이날 기준 재택 치료자는 총 59만266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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