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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다중채무자 446만명 추산…"이대로 두면 금융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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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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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길어지면서 취약차주 한계치 30대 이하·중저소득층 비중 높아져 저축은행 가계대출 77%가 다중채무 "취약차주 방치하면 금융위기 원인…지원책 필요" 은행권, 금리인하 등 취약차주 자율지원책 꺼내들어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가계대출 규모가 줄어들고 있지만 대출을 3곳 이상의 금융기관에서 받은 ‘다중 채무자’ 비중은 오히려 늘고 있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을 방치할 경우 향후 금융시장을 뒤흔들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2금융권인 저축은행, 30대 이하, 중·저소득 계층의 다중채무 비중이 커지는 추세다.

다중채무자 446만명 추산…'이대로 두면 금융위기'다중채무자 446만명 추산…'이대로 두면 금융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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