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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사법 족쇄 푼 이재용…경영 첫 행보는 '직원 맘 달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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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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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족쇄를 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직원들과의 간담회, 국내외 사업장 방문 등 본격적인 '현장' 경영활동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이날 부로 복권된 이 부회장의 첫 대외 행보는 그간의 경영 공백을 메우는 것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이 부회장은 12일 복권 대상자로 이름을 올린 직후 광복절 연휴 동안 주요 사업 부문의 경영 현안을 점검한 것으로 전해진다. 연휴 이후엔 우선 직원들과 직접 만나 격려할 가능성이 크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8월 가석방 출소 이후 곧바로 주요 사업 부문 최고경영자(CEO)등을 소집해 현안 점검을 하는 등, 그간 총수로서 임원들과는 부분적이더라도 소통해왔다. 그러나 취업제한으로 경영 일선의 직원들과는 간담회 등의 스킨십을 할 수 없었다.

사법 족쇄 푼 이재용…경영 첫 행보는 '직원 맘 달래기'사법 족쇄 푼 이재용…경영 첫 행보는 '직원 맘 달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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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