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홈추' 트렌드… 추석선물, 3400만원 위스키가 대세?

주요 백화점들이 추석을 앞두고 선물세트 판매에 나선다. 올 추석도 집에서 가족끼리 시간을 보내는 '홈추'가 대세로 떠오른 가운데 3400만원 위스키 등 희소성 있는 최고급 선물부터 가치 소비 트렌드에 따른 친환경 선물까지 다양하게 준비해 눈길을 끈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19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에 나선다. 프리미엄 선물부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선물까지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선물들을 제안한다. 먼저 프리미엄 선물 물량을 지난 설 대비 40% 이상 늘렸다. 대표 상품은 '프레스티지 No.9 명품 한우 선물(300만원)'로 1++ 등급 마블링 스코어 9번에서 꽃등심, 안심, 채끝 등 가장 좋은 부위로 구성했다.

올해도 '홈추' 트렌드… 추석선물, 3400만원 위스키가 대세?

사이트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