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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무너지는 응급의료.."10년 뒤 맹장 터져도 수술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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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743

위기에 처한 우리 필수, 응급의료를 짚어보는 연속보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같은 상황이면 10년 뒤에는 맹장이 터졌을 때 응급 수술해줄 의사 찾기가 어려울 거라고 하는데, 외과 상황이 어떤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삼성서울병원 외과 수술실입니다. [이우용/삼성서울병원 외과 교수 : 여기 보면 암세포가 이쪽에 있어서 이 부분을 (절제합니다.)] 국내에서 외과 전공의가 가장 많은 병원이지만 외과 의사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최영해/삼성서울병원 외과 전공의 3년 차 : 3일마다 한 번씩 야간 당직하고 있습니다. (야간 당직한 다음 날은 가시나요?) 아니요, 야간 당직 다음 날도 전부 일을 하고 근무를 하고 퇴근합니다.]

무너지는 응급의료..'10년 뒤 맹장 터져도 수술 어렵다'무너지는 응급의료..'10년 뒤 맹장 터져도 수술 어렵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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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