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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폼난다, 자율주행차..그래도 기본은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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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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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던진 ‘자율주행 미래 사회’를 향한 고민 “오토파일럿·FSD, 주행 보조 장치일 뿐…과장 광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차량국, 이달 테슬라 고발 10개월 동안 사고 건수 392건 중 69.6% 해당 완전 자율 전 단계 보편 공급, 30년 뒤 가능 위기 상황 AI의 판단 믿을 수 있을까 운전대도 액셀러레이터도 브레이크도 없다. 차에 타고, 목적지를 입력하고 내리는 게 ‘드라이빙’의 전부다. 주행 중에는 잠을 자거나 책을 읽을 수 있다. 자동차 내 디스플레이로 영화를 보거나 게임도 한다. 완전 자율주행 시대의 운전자 모습이다. 완전 자율주행 시대로 가야 한다는 방향성, 가게 될 거라는 믿음에는 전문가들 사이에 이견이 거의 없다. 하지만 시기에 대해선 견해가 엇갈린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UAM)가 도심을 주행하는 때에도 완전한 자율주행 시대는 오지 않을 거란 부정적 관측도 있다. 기술적, 사회적, 환경적, 그리고 도덕적이거나 윤리적인 문제들도 첩첩산중이다. 운전은 생명과 직결되는 행위다. 위기의 순간 ‘누구를 살릴 것이냐’는 판단을 인공지능(AI)에게 맡길 것이냐는 질문은 근본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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