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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단독] "수리해도 또 고장" 잇따른 'e트론' 배터리 결함에도 책임 회피에 급급한 아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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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조회 수758

아우디폭스바겐그룹이 판매하는 고가의 수입 차량에서 배터리 결함이 발생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2월에 이어 이달 들어서도 “배터리 결함으로 차를 운행할 수 없다”는 동일한 내용의 제보와 더불어 서비스 불만족을 호소하는 차주들의 아우성이 그치지 않고 있다. 피해 차주들은 배터리 문제의 온상인 전기자동차 ‘이트론’(Audi E-tron 55 Quttro)을 둘러싼 서비스 불만족의 한 요인으로 수리할 수 있는 전문 엔지니어가 국내에 단 1명뿐이라고 주장한다. 이렇게 보니 대기 기간도 길어지고, 수리가 된다 하더라도 동일한 증상으로 차를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일이 반복된다는 게 이들 차자의 주장이다. 지난 8일 세계일보와 만난 A씨도 그런 불만을 가진 이들 중 1명이다.

[단독] '수리해도 또 고장' 잇따른 'e트론' 배터리 결함에도 책임 회피에 급급한 아우디[단독] '수리해도 또 고장' 잇따른 'e트론' 배터리 결함에도 책임 회피에 급급한 아우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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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2063Lv 91

모든 제조사들의 공통적으로 겪게 될 문제라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