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다음글
자유주제

2년간 美 FDA 허가 신약 103개.. 한국은 '0'

HYUNDAI 로고 이미지BMW 로고 이미지
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97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감염병 대유행) 이후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은 새로운 중심산업으로 도약했다. 한국의 수많은 기업들이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뛰어들었고 미국과 영국에 이어 두 분야를 모두 보유한 세 번째 국가라는 기록을 세웠다. 코로나19가 아닌 전통 제약산업에서도 긍정적인 소식이 나오고 있다. 한미약품과 유한양행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앞두고 있다. 두 회사 승인이 확정된다면 FDA 승인 국산 신약은 총 7개로 늘어난다. 지난해 국내 허가를 받은 신약은 5개가 나왔지만 2019년 SK바이오팜을 끝으로 FDA 벽을 넘은 국내 신약은 전무하다. 미국시장은 글로벌 제약시장의 40%를 차지한다. 미국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지 못하면 글로벌 시장 진출 자체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팬데믹 속에서 급성장을 이어온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미국 진출 현황과 앞으로의 과제를 짚어봤다.

2년간 美 FDA 허가 신약 103개.. 한국은 '0'2년간 美 FDA 허가 신약 103개.. 한국은 '0'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