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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경차 부활 이끄는 현대차-캐스퍼 기아-레이, 전기차 더해 판매 액셀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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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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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기아의 경차 캐스퍼와 레이가 판매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두 차량은 내년부터 전기차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경차 시장 확대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캐스퍼와 레이는 7월 월간 판매 신기록을 세우며 전체 경차 시장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캐스퍼는 지난달 4478대가 팔리며 지난해 9월 첫 출시 뒤 최다판매 기록을 새로썼다. 2011년 말 판매를 시작한 레이는 7월 4125대가 팔렸다. 2012년 4월 4086대 이후 10년 3개월 만에 가장 많은 판매량이다. 이에 힘입어 경차 시장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카이즈유데이터센터 자료를 보면 7월 차급별 신차등록 대수에서 경차는 지난해 7월보다 60.7% 증가한 1만3247대를 기록했다. 이외 소형차 판매가 13.7% 증가했을 뿐 모든 차급에서 판매량이 뒷걸음치며 전체 판매량이 4.4% 줄어든 것을 고려하면 경차의 선전이 돋보인다.

경차 부활 이끄는 현대차-캐스퍼 기아-레이, 전기차 더해 판매 액셀 밟는다경차 부활 이끄는 현대차-캐스퍼 기아-레이, 전기차 더해 판매 액셀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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