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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코로나19 병상 절반 환자 찼다..신규확진 6만207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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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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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2천78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코로나19 병상 가운데 절반은 환자로 가득 찬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지역사회 확진자는 6만1천682명, 해외유입 사례 396명 등이다. 지역별 분포는 수도권이 2만7천182명(44.1%), 비수도권 3만4천500명(55.9%) 등으로 나타났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천141만8천36명(해외유입 5만1천895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9명이 증가한 521명 나타났다. 이들 가운데 60세 이상은 457명(87.7%)이다. 전날 입원환자는 417명으로 확인됐다. 재택치료자 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신규 재택치료자 7만1천734명을 포함해 현재 전체 재택치료자 수는 총 71만4천282명이다. 관련해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173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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