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다음글
자유주제

경남 주간 하루 평균 7천546.6명 확진..재확산세 가속화

HYUNDAI 로고 이미지BMW 로고 이미지
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951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세가 가속화하는 양상이다. 경남도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도내 총확진자 수는 직전 주 대비 1만2천494명이 증가한 5만2천826명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기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7천546.6명으로 1주일 전 5천761.7명과 비교해 1천784.9명이 증가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1만7천514명(33.2%), 김해 8천760명(16.6%), 진주 5천964명(11.3%), 양산 5천830명(11%), 거제 3천412명(6.5%), 사천 2천240명(4.2%) 등 순이다. 연령대별로 지난주에 이어 50대가 15.6%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으로 40대(15%), 30대(13.4%), 60대(13.2%) 순으로 집계됐다. 8월 확진자 수는 10만40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8만1천814명으로 늘었다.

경남 주간 하루 평균 7천546.6명 확진..재확산세 가속화경남 주간 하루 평균 7천546.6명 확진..재확산세 가속화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