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포뮬러 E팀, 챔피언십 3위 종료 "역시 전기차 전통의 강팀 입증"

포뮬러E의 최강자로 군림해 온 DS가 올시즌 종합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DS 오토모빌의 포뮬러 E팀인 ‘DS 테치타’는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8을 챔피언십 3위로 마무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DS 테치타팀은 FIA 포뮬러 E 최초로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된 13일 1차전에서 장 에릭 베르뉴와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 선수가 각각 6위와 9위를 차지했다. 많은 비가 내린 이날 경기는 예상치 못한 이변과 사고가 속출했다. 젖은 트랙에서 펼쳐진 결선에서 베르뉴 선수는 첫 번째 랩에서 선두권을 제치며 선전했다.

DS 포뮬러 E팀, 챔피언십 3위 종료 '역시 전기차 전통의 강팀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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