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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윤핵관 호소인 지목' 박수영 "종이없이 가능", 대통령 회견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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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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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 발언을 극찬했다. 박 의원은 이준석 전 대표가 ‘윤핵관 호소인’으로 지목해 주목을 받은 인사다. 박 의원은 윤 대통령 회견이 진행된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은 의견을 밝혔다. 박 의원은 “A4만 보고 읽던 어떤 대통령과는 차원이 다름. 종이도 프롬프트도 없이 이게 가능.”이라는 짧은 메시지로 윤 대통령 회견 발언을 호평했다. 앞서 박 의원은 취임 후 100일 동안 윤 대통령 성과를 나열하기도 했다. 그는 “그동안 정책적으로는 어느 정부에 못지않게 많은 성과를 냈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해 안타깝다. 대다수 국민들과 언론은 당내 분란 같은 재미거리에 더 천착하고, 또 다른 많은 국민들은 왜 시원하게 적폐청산을 하지 않느냐는 불만이 많으시다”며 11개의 새 정부 정책 성과를 거론했다. 박 의원이 나열한 성과에는 ‘한미동맹 복원, 친기업정책 천명, 소주성 폐기 및 감세정책, 탈원전 정책, 청와대 개방, 정치방역 아닌 과학방역’ 등이 포함됐다. 박 의원은 앞서 이준석 전 대표 기자회견에서 ‘윤핵관 호소인’으로 실명 지목된 인물이다. 박 의원은 대선 당시에도 의원총회에서 이 전 대표를 “사이코, 양아치”로 표현한 것이 알려지는 등 악연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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