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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조지아 EV산업 미래 밝다…중심엔 한국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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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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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24일 '전기차(EV)' 입법연구위원회 첫 회의에 참석해 "이는 좋은 수치이지만 아직 충분하지 않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도 특히 한국기업들이 중심에 있다고 설명했다. 윌슨 장관은 먼저 "올해 초 SK베터리가 조지아주에 베터리 제조공장을 열면서 1800명 이상을 고용했지만, 앞으로는 6000명 이상을 고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현대차 EV 공장에 8100명을 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대형 전기차 제조 공장의 설치가 곧 다가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지아주는 지난해 조지아주의회가 통과시킨 전기차 충전소 건설 인프라 지출 법안으로부터 연방 자금 1억 3500만 달러를 받을 예정이다. 주교통부는이번 달 전기차 충전소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계획을 연방정부에 전달했다. 이는 9월 말 승인될 예정이다. 연구위원회는 충전소 네트워크가 어떻게 운영될지 세부사항을 정하고 EV자동차 산업 진출과 관련한 정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조지아 EV산업 미래 밝다…중심엔 한국기업''조지아 EV산업 미래 밝다…중심엔 한국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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