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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3년후 UAM 날고 5년후 자율주행차 달린다"..국토부, 차세대 교통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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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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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뒤면 자동차 대신 도심항공모빌리티(UAM)을 타고 이동하는 것이 현실로 이뤄질 전망이다. 또 운전자 도움 없이 스스로 달리는 완전자율주행차도 5년 뒤면 도로위를 달리게 된다.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25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개최한 '제3회 Niche Hour Forum'(니치아우어포럼)에서 "2027년 완전자율주행차 상용화, 2025년 UAM 상용화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관련 규제 완화, 실증 지원, 연구 개발 등을 지원하겠다"고 박혔다. 우선 정부는 2024년까지 완전자율주행에 필요한 통신, 정밀지도, 교통관제, 도로 등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완전자율주행은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레벨4'로, 모든 도로에서 차량 스스로 주행이 가능한 수준이다. 계획대로 된다면 2024년 전국의 고속도로 등 주요도로에 자율주행에 필요한 통신장비 센서 등이 설치된다는 의미다. 관련 법과 제도도 정비된다.

'3년후 UAM 날고 5년후 자율주행차 달린다'..국토부, 차세대 교통 대책 발표'3년후 UAM 날고 5년후 자율주행차 달린다'..국토부, 차세대 교통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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