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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미술컬렉터가 반드시 알아야 할 'NFT 아트'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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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950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으로 불리지만, 알다가도 잘 모르는게 'NFT 아트'다. '돈이 된다' '비싸게 팔린다'해서 2년 전 미술시장에도 열풍이 일었다. 전 세계에서 '미래 미술'로 부상했지만 현재 상황은 시들고 있는 분위기다. 한편으로는 NFT가 예술에 속할 것인지 아니면 미술시장의 파생상품에 불과 하느냐에 대한 문제도 거론된다. 위험한 투자재로 여겨지는 반면 기존 미술시장 판로 외 젊은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넓혀줄 플랫폼으로서의 기대를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오는 9월 전 세계에서 주목하는 역대급 미술시장이 서울에서 열리는 가운데 또다시 NFT가 등장하고 있다. 세계적 아트페어 중 하나인 ‘프리즈 서울(Frieze Seoul)’과 동시에 진행되는 키아프 서울은 ‘키아프 플러스’를 통해 NFT 컬렉션, 뉴미디어아트를 별도로 구성해 특별전을 펼친다. 미술 시장에서 NFT 아트의 존재는 컬렉터나 투자자들에게 무시할 수 없는 영역이 되었다.

미술컬렉터가 반드시 알아야 할 'NFT 아트' 용어미술컬렉터가 반드시 알아야 할 'NFT 아트'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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