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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中공산당, 홍콩 언론사주 석방 안하려 필사적"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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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955

홍콩법원이 이번 주 저명한 정치범 지미 라이 애플 데일리 설립자에 대한 선고를 내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5일(현지시간) 민주활동가 지미 라이에 적용된 사기 혐의가 터무니없지만 유죄판결이 나올 것이 확실시된다면서 중국 공산당이 그를 필사적으로 가둬두려고 한다고 비난하는 기고문을 실었다. 기고자는 홍콩의 자유위원회 대표인 마크 클리포드와 애플 데일리 전 발행인 고든 크로비츠다. 지미 라이에게 적용된 혐의는 사기혐의다. 애플 데일리의 지주회사인 넥스트 미디어사 사무실의 1%도 안되는 작은 공간을 자신의 가족회사에 재임대했다는 것이다. 라이 사주는 상장회사인 넥스트 미디어에 당시 시가에 따른 임대비를 지불했고 이를 주식 보유자들에게 공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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