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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尹, 취임 후 첫 대구행..지지율 비상에 '집토끼'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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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972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취임 후 처음으로 '보수의 텃밭'인 대구를 방문했다. 당선인 시절인 지난 4월12일 서문시장을 찾은 이후 110여일 만이다. 윤 대통령의 대구 방문은 국정운영 지지도가 20% 대까지 추락해 비상이 걸리자 보수 핵심 지지층을 잡기 위한 행보로 받아들여진다. 지지율 비상에 집토끼 잡기에 나선 것이다. 최근 윤 대통령을 향한 대구·경북의 민심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 기준 8월1주 대구·경북(98명 기준)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평가한 건 38%, 부정평가한 건 48%였다. 8월2주(95명 기준)에는 긍정평가 28%, 부정평가 64%로 부정평가가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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