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다음글
자유주제

"위중증환자 우선 치료 위해"..코로나 병상 재원적정성 평가 매일 시행

HYUNDAI 로고 이미지BMW 로고 이미지
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754

정부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계속 증가하자 병상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중증 병상에 대한 재원 적정성 평가를 강화한다. 입원환자의 퇴실명령 이행기간도 2일에서 1일로 단축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6일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코로나19 중증병상 재원적정성 평가 강화방안'을 보고받고 이같이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내 중증병상 가동률은 지난달 1일 5.3%에서 같은 달 중순 14.4%로 높아졌고, 이달 들어서는 1일 30.6%, 10일 40.1%, 24일 45.8%로 계속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현재 주 4회 실시하는 중증병상 재원적정성 평가를 오는 29일부터는 매일 실시하고, 평가 결과 부적합 입실자의 퇴실 이행 기한을 현행 2일에서 1일로 축소하기로 했다. 다만, 퇴실결정 후에도 환자 상태 악화 등으로 중증병상 재원이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이 제출한 소명자료 심사를 통해 계속 입원이 가능하다.

'위중증환자 우선 치료 위해'..코로나 병상 재원적정성 평가 매일 시행'위중증환자 우선 치료 위해'..코로나 병상 재원적정성 평가 매일 시행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