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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삼성·LG, 미래 먹거리 ‘자동차 전장’ 순항…폭발적 성장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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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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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전동화되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자동차 전장(전자장비) 부문이 순항하고 있다. 매출이 증가하고, 이익도 쏠쏠하다. 업계에서는 반도체 등 공급망 문제가 해소되고, 전기차 보급대수가 확대되는 시점에 전장분야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인수합병(M&A) 등 투자를 계속할 전망이다. ■ 삼성 하만, 매출 증가했지만 수익성 줄어 26일 삼성전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하만은 자동차 디지털 콕핏(자동차 운전석) 시장이 상반기 24.8%의 점유율을 달성하며 전 세계 1위를 기록했다. 하만의 상반기 매출은 5조649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조7867억원보다 증가했다. 디지털 콕핏 분야의 상반기 판매대수가 395만2000대로, 지난해 상반기 342만6000대보다 늘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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