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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쏘나타, 이젠 끝났다" 비웃었는데..신형 개발, '단종설'에 본때 [세상만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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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조회 수747

흑역사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게 아니다. 자동차 브랜드에도 흑역사가 있다. 현대차도 마찬가지다. 틈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등장한 마르샤, 아슬란이 대표적이다. "이런 차가 있었냐"며 차명조차 모르는 소비자들도 많다. 마르샤는 쏘나타 위급으로 1995년 혜성처럼 등장했지만 3년 뒤 조용히 단종된 고급 중형세단이다. 아슬란도 비슷했다. 그랜저와 제네시스 사이 틈새 시장을 겨냥해 2014년 출시된 준대형 세단이지만 4년 만에 단종됐다. 두 차종은 표면적으로는 실패작이다. 어설프게 고급화와 차종 다양화를 추진하면 실패한다는 교훈을 남겼다.

'쏘나타, 이젠 끝났다' 비웃었는데..신형 개발, '단종설'에 본때 [세상만車]'쏘나타, 이젠 끝났다' 비웃었는데..신형 개발, '단종설'에 본때 [세상만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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