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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러시아, 천연가스 매일 133억원어치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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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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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러시아의 가스 공급 감축 여파에 비상인 상황에서 매일 대량의 천연가스를 불태우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돼 그 배경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영국 BBC 방송은 26일(현지시간) 위성사진과 전문가 분석을 근거로 러시아 북서부 포르토바야에 새로 들어선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에서 가스 연소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화염이 잇달아 목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가스 연소 규모를 돈으로 환산하면 하루 1천만 달러(약 133억 원)어치일 것으로 추산했다. 발전소에서 안전이나 기술적인 이유로 가스를 태우는 것은 흔한 일이긴 하지만, 이는 전례 없는 규모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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