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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관에 습기" 장례식서 눈 번쩍 뜬 3살 아이…의사의 '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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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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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사망선고를 받은 3세 아이가 장례식장에서 눈을 떴지만 결국 숨진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27일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산루이스 포토시의 3살 여아 카밀라 록사나 마르키네스 맨도사가 의사들의 실수로 사망선고를 받았다. 카밀라의 어머니 메리 제인 맨도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아이를 데리고 동네 소아과를 방문했다. 당시 카밀라는 복통, 구토 등 증상을 보였다. 이후 카밀라는 의사의 권고에 따라 살리나스 종합병원을 찾았다. 종합병원 의사들은 카밀라의 체온을 낮추려 몸에 차가운 수건을 덮었고, 손가락에는 산소 농도 측정기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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