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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車업계, 미래기술 아닌 현존기술 바탕 탄소중립 계획 수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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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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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계가 합성연료 등 미래 기술에 대한 막연한 기대가 아닌 현존 기술에 근거한 탄소중립 실현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9일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최근EU 내연기관차 규제와 E-Fuel의 위상' 보고서에서 "미래 기술에 대한 막연한 기대는 금물"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유럽연합(EU)은 2025년 그린수소와 이산화탄소를 합성한 연료 'E-Fuel'을 사용한 내연기관 차량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평가 방법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진다. 보고서는 "EU의 승용차·소형상용차 이산화탄소 배출기준은 현재 킬로미터당 95그램(g/km), 147g/km이지만, 2025년에 각각 15%, 30년에 55%·50%, 2035년에 100%씩 낮춰 사실상 내연기관차 판매를 금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車업계, 미래기술 아닌 현존기술 바탕 탄소중립 계획 수립해야''車업계, 미래기술 아닌 현존기술 바탕 탄소중립 계획 수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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