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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내연기관 인력 어떻게?"... 전기車 공략 나선 현대차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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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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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장의 '퍼스트 무버'를 선언한 현대차그룹이 기존 모델 전동화와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내연기관 엔지니어 재배치'라는 새로운 고민을 떠안게 됐다. 현대차는 이달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전동화 및 배터리 부문에 대한 세 자릿수 규모 R&D 경력직 채용을 진행했다. ▲전동화/배터리 ▲차량아키텍처 ▲차량통합제어 HW/SW 개발 등 모집부문만 87개에 달했다. 전기차, 전기수소차, 미래 모빌리티 영역이 모두 망라됐다. 그러나 내연기관 부문은 모집 계획에서 제외됐다. 현대차는 "본격적인 친환경차 전환 시대에 발맞춰 전동화 통합제어 분야 채용을 대폭 확대했으며 기존 사업영역인 고성능차 뿐만 아니라 로보틱스, 수소연료전지 등 신사업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한 R&D 우수인력 선점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규모 경력 채용은 전동화를 비롯해 급변하고 있는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에서 연구개발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출처 : 시장경제(http://www.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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