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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반도체 넘어 국민체감 ICT과제도 '척척'..尹정부 대표 '스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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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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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가장 신임하는 국무위원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윤 대통령이 대권주자 시절이었던 지난해 5월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를 방문, 당시 소장이었던 이 장관으로부터 반도체 강연을 듣기 전까지는 별다른 인연이 없었다. 그럼에도 깊이 감화받은 윤 대통령은 이 장관을 새 정부 조각(組閣)의 핵심으로 택했다. 저성장 위기에 빠진 한국의 구원투수 적임자로 평가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이 장관 스스로 반도체 분야에서 '이전에 없던 길'을 만들었던 이력이 주효했다. 그는 교수 시절 '벌크 핀펫'(Bulk FinFET)이란 비메모리 반도체 업계 표준기술을 개발했다. 학자로서 주어진 환경에만 안주하지 않고, 업계 난제를 파악해 반도체 혁신에 기여했다. 이에 대한 특허권 보상으로 100억원이 넘는 거액의 자산을 축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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