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탤란티스—이제야 진심으로 국내 시장 공략

랭글러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도입하더니 이제 그랜드 체로키에도 도입했네요. 최고출력 360마력의 V6 3.6ℓ와 357마력을 발휘하는 V8 5.7ℓ 자연흡기 엔진에 이어 4기통 2ℓ 가솔린 터보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 17㎾h 배터리 조합한 모델까지 등판합니다. 8단 자동변속기에 또 지프의 독보적인 쿼드라-리프트(Quadra-Lift®) 에어 서스펜션을 장착해 승차감을 최적화했습니다. 사륜은 오프로드 명성에 걸맞게 모든 트림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스웨이바 해제 시스템을 이용하면 암석 및 거친 지형에서 향상된 아티큘레이션과 트랙션을 가능케 한다고 에어서스로 차고 조절도 되니까 오프로더로 딱이죠. 무엇보다 이번에 터치스크린이나 조수석 엔터테인먼트까지 갖추고 있고 매킨토시 오디오 시스템을 양산차 최초로 도입했는데 이게 사실 엄청 기대됩니다. 체로키 시승 고고해야 겠습니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21년식

80주년 에디션

6,59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