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구매했는데요. 기분이 드럽네요. 이런경우가있나요.

넘 열받으시겠어요!! 딜러분들 잔머리 굴리면 이 바닥에서 오래 못하실텐데 자꾸 눈가리고 아옹 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있네요;;;

좀 서로 오해(?)의 소지들도 있는거 같아서 정리가 필요할듯 하네요ㅠ 1. 회사 프모가 20%인데 딜러가 18%를 해준것 --> 따로 회사에서 틴팅이나 유리막코팅 비용을 지원해주는게 아니라면 딜러가 자기 사비를 들여서 해줄 수는 없는 노릇이므로 회사 프모가 최대 20%일때 딜러가 18% 해주고 나머지로 서비스 해준거는 어느정도 맞다고 봐야하는게 아닐지... 2. 세금계산서를 실제보다 100만원 더 발행해줌 --> 이건 오히려 차 산 사람 입장에서 오히려 더 좋을수도 있는게 아닌지? 개인사업자같은 입장에서는 내가 낸돈보다 세금계산서를 더 발행해주면 땡큐이긴하고 직장인 입장에서도 10만원치 물건샀는데 현영 11만원해주면 더 좋은데? --> 근데 취등록세를 원래 가격이 아니라 100만원 인상된 세금계산서 기준으로 냈다면 이건 좀 문제의 소지가 있어보임 3. 딜러는 아무 잘못이 없나? --> 세금계산서를 더 발행하는것은 일반적인 거래는 아닌것으로 보이고 딜러도 좀 무슨 의도로 그랬는지 정확히 알수는 없으나 서비스 비용을 세금계산서에 포함시켜서 자신이 어떤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 했다면 문제가 될수도 있을 듯

아;; 다시 읽어보니까 딜러 잘못이 아니구나....

저도 비엠 한독 방배점에서 백마넌 삥땅치는 딜러랑 한바탕했었습니다. 이런경우가 비일비재한거같군ㅇ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