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못샀습니다

에구... 그러시군요. 어릴때 한대식 없어질때마다 슬펐던 기억이 있네요. 아이들에게는 자동차가 하나의 애착 친구인것처럼 느껴지는거 같네요 경험상 또 새차오면 슬퍼하다가 금방 좋아합니다! 곧 원하는 차량 출고하셔서, 새 붕붕이랑 따님이랑 좋은 추억만드시길! 아버지들 다들 화이팅입니다! (귀여운 딸 두셔서 부럽습니다~)

아이고... ㅠㅠ 배달용이라고 말하지 말고 새로운 친구 들여오는거라고 얘기해주시지 ㅠㅠ

ㅋㅋㅋ 딸고 아부지도 귀엽네요 윗분 말씀대로 레이의 친구 만들어주는거라고 하고 설득하면 어떨까요? 딸이 아부지 돈쓰지말라고 예금넣게 만든거라면 인정ㅎㅎ

그냥 레이타라 얼마나 여유있길래 1억을 쓴다 그래

답변 감사합니다 한동안 겟차 안들어와야겠어요 ㅠㅠ

ㅋㅋㅋㅋㅋㅋ 저희 애도 그랬는데 새차 타더니 바로 잊어버리더라구요 ㅋㅋ

와우 이쁜 따님이네요~^^

따님이 아내분의 첩자일지도 모른다는 귀여운 상상을 해봅니다....^^;;;

아이가 애착인형? 처럼 애착차 로 생각 하나 보네요 ㅋㅋ 마음이 너무 예뻐서 팔자니 참 그렇겠네요 ㅜㅜ

저희 아들은 차 좋다고 언제 우리차 되냐고 하던데요ㅎ

1년지나면달라짐

엄마꺼 아빠꺼로 나눠주면 되지않나요?ㅎㅎ 울 딸래미는 귀여운거 엄마차 멋있는거 아빠차 그렇게 세뇌시켜놨습니다 ㅎ

아버님 따님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따님이 귀엽네용ㅋㅋ 따님 입장에서는 레이가 더 이쁜차일수도 ㅎㅎ

아이도 어른도 보는눈은 비슷할거같아요 ㅎㅎ 어느정도 적응되면 쳐다도 안볼거같아요 ㅠㅠ

아이들은 자기와 함께했던 정말 모든 물건들에 의미를 부여합니다. 저는 이번에 침대 바꾸면서도 어떻게 침대를 보내냐고~ 사진찍고,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그리고 새로 오는 친구는 어떤 친구인지 자세히 설명해주면서 계속 보여주면 쿨하게 보내주더라고요. 자꾸 보여주고 설명해 주시면 쿨하게 보낼때가 올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