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86, 레빈 전기/수소차

현대도 포니를 오마주한 전기차콘셉트카, '포니쿠페 vision74'를 선보였는데, 토요타가 이번 ae86 트레노 (타쿠미의 하치로쿠 ㅋㅋ), 레빈을 각각 수소, 전기차로 공개했네요. 현대차가 미래적으로 해석한것과 다르게 그때 그세시를 그대로 가공하였더군요. 하나 신기한점은 둘다 메뉴얼, 수동미션 장착하고 나왔는데 전문 드라이버가 내연기관의 악셀링, 미션체결느낌을 준다고 평하네요. 특히 엔진이 원래 4A-GE의 느낌에 토크가 더풍부하다고 하니 그 느낌이 어떨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아키오 회장이 쇼룸에 직접나와 현재 전기차는 전체차에 20분의 1밖에 안되는거 만큼, 전통차에서 (내연기관) 재미를 헤치지 않고 카본뉴트럴가능한 차로 운전자들이 전환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사실 토요타가 빨리 전동화에 앞서기보단 수소차에 많은 r&d를해왔고, 이미 mirai라는 수소차를 팔아오고있기에 앞으로 카본뉴트럴에 앞서 어떠한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