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어유치원 실화라는데 차 바꿔야되나 고민되네요

전에 놀이학교 운동회 국산차 세단타고 갔는데 4/5가 수입이더라구요 ㅋㅋ 차뿐만 아니라 옷, 신발 또 어디 호텔을 갔니 베트남 여행을 갔니 다 맞추려면 가랭이 찢어집니다...

영어유치원 월200든다던데 애초에 일반인은 못가는거아닐까요?

빨간벽돌 다세대 살고 아반떼md 쏘나타yf인 애들도 천지임 케바케

영어유치원이 필요한가요? 어학연수는 다녀왔는데 진정 모르겠네

씁쓸허네요

문제는 일유 다 떨어지고 대기표 받아도 대기가 1도 줄어들지 않아서 눈물을 머금고 영유를 보내야만 하는 현실이네요 ㅠㅜ

애기 보내던 일반유치원이 비리로 강제 폐원되서 반강제로 영유 보냈는데 외제차가 많긴 많아요ㅎㅎ

서로가 지옥을 만들어놓고 불행하지 않길 바라는 모순적인 상황이네요

그렇군요... 영유라니...

수준에 맞게 살면되지..무슨..본심은 차 바꾸고 싶은 거 같은데..ㅋ ㅋ 영유 두명 다 보냈는데 와이프 sm5로 잘만 왔다갔다 합디다. LPG라 바꾸기도 싫음

차만 바꾼다고 될 일이 아니죠 ㅎㅎ // 실제로 청담동 영유나 실내 체육학원은 끝날 시간되면 엄마들이 전부 레인지로버 끌고 옵니다 좁은 골목에 10대씩 서있어요 // 거기서 차급만 맞춰봐야 집(부동산), 소득수준, 부모 직업 못맞추면 뱁새가 황새 쫓다가 가랑이만 찢어지죠 뭐 ㅎㅎ

영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