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선택시 가성비? 가심비?

어차피 소모품인데 크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맘에드는 거 사는게 좋은 것 같아요

맘에 드는 차가 있는데 가성비로 가면 금방 기변할듯요 차는 굴러가기만 하면 된다는 사람도 많아서 그런분들은 가성비겠네요

결국 소수지만 본인이 브랜드이미지든 성능이든 본인 마음에 들어야하는거 같네요 가심비가 중요하네요

제 생각엔 가성비도 결국 가심비 아닐까요?

가심비를 충족시킬만한 차량의 가격대를 생각하면 수익이 좀 있으면서 환경의 영향이 덜한 젊은 층일수록 가심비를 택할것 같네요. 패밀리카를 별도로 둘 정도로 수익이 많으신 분이거나요. 비율로 보면 결국 모델 자체는 가성비 선택 비중이 훨씬 높지 않을까요? 그 안에서 가심비를 채워줄 옵션을 선택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ㅎㅎ

큰 하자가 있는차가 아니라면 차는 감성 아닐까요

저는 최우선 순위가 아무래도 유지비? 이다 보니 전기차를 택했습니다. 가솔린 으로 잘 타고 다니긴 했지만 한달에 주유비만 40씩 나오는데 감당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디젤도 봤지만 갑자기 나온 툭 나온 전기차 는 더이상 고민할게 없다고 판단해서 뒤도 안돌아 보고 선택했습니다ㅋㅋㅋ

차량 교체 선택은 늘 지갑의 사정과 마누라의 승낙으로 이루어지죠

오디오, 시계, 카라이프, 술, 여색. 다 즐기려면 자동차에서 가성비를 찾을 수밖에 없습니다.

가성비로 g80 샀다가 후회하는 1인 추가요 ㅋ

둘다 고려안하지 않을 수없는거 같습니다. 제 경우, 가심비로 줄여놓도 그중에서 감가,고장등등 타협하여 구매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국산/독삼사로 줄여지더군요. 제규어,르노,푸조등이 결국 탈락하게 되더군요.

차를 구매했을 때가 돈은 어느정도 벌게는 됐는데 직장에서의 일이 정말 빡셀때였는데요, 사실 차를 안사도 굴릴 차는 있었던데다 남들처럼 고장나고 그런 차는 아니었어서 굳이 꼭 사야된다 이런건 아니었어요. 돈 버는 보상 같은걸 받고 싶어서 독3사나 프리미엄 브랜드 위주로 생각했었고요. 결과는 대 만족입니다. 일단 근로 의욕이 높아졌어요 제 경우엔. 더 열심히 살아야겠단 생각도 들고, 삶의 활력도 생기고요.그런 무형의 가치를 보았을때 가심비가 곧 가성비 아닐까하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

가성비로 g80 3.5로 구매하고 만족합니다. 패밀리카와 혼자 한번씩 직빨만 쏘는용도로 안성맞춤 입니다.

마티즈도 내 맘에 들면 가심비입니다. 남들이 뭐라던 내 맘에 들어야죠.

1억 이상 차량에 가성비나 유지비가 큰 의미가 있나 생각하는 1인 입니다.

하차감~!